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시성의 상대성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Relativity of simultaneity}}} [[특수 상대성 이론]]에서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결론을 제공하는 핵심 아이디어로, '공간 상에서 떨어져서' 발생한 사건의 "동시성(simultaneity)"[* 관측시간이 동시라는 의미가 아닌, 신호의 속력과 사건까지의 거리들을 이용해 실제 사건 발생 시간을 추정했을때 동시라는 의미이다]이 절대적인 게 아니라 관찰자의 기준계에 의존한다는 개념이다. 전기동역학(electrodynamics)을 연구하던 로렌츠, 푸앵카레 등이 고민하던 개념이고, 푸앵카레와 아인슈타인이 "각 점에서 따로 흐르는 시간"을 도입하여 깔끔하게 해결하였다. 잘 보면 시간을 따로 흐르게 한 것 자체가 동시성의 파괴를 염두에 두고 도입한 것임을 알 수 있다. 동시성의 상대성은 어떤 두 사건의 선후관계를 바꿀 수 있지만 모든 사건의 선후관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이를 이용해 두 사건 사이의 관계를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, 쉽게 말하자면 인과적으로 관계가 없는 사건(선후관계가 자유롭게 바뀌는 사건), 인과적으로 관계있는 사건(선후관계를 바꿀 수 없는 사건), 그 경계에 있는 사건으로 분류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